서울시는 일찍부터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표로 삼고,
성별, 나이, 국적,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시행정에 전면 도입해 확대해 왔습니다.
2016년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모두가 존중받는 사람 중심 도시 서울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방향을 담은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서울시 행정 전 분야가 참여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의 단계별 이행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적인 유니버설디자인의 확산을 견인하고
나아가 누구나 누리는 시민의 내일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표준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안착시켜 가겠습니다.